횔더 부등식
최근 수정 시각: (5년 전)
헬더 부등식에서 넘어옴
1. 개요 [편집]
수학자 오토 루트비히 횔더(Otto Ludwig Hölder)의 이름을 딴 절대부등식으로, 그 진술은 다음과 같다.
보통 이게 나오는 해석학에서는 2의 형태가 보통이지만, 수학경시대회를 하는 중고등학생에게는 1의 형태가 더 친숙할 수 있을 것이다. 측도에 대해 익숙하지 않다면 에 대한 일반적 적분으로 생각해도 무관하다. 편의성을 위해 모든 적분에서 측도 (혹은 ) 표기를 생략하였다.
보통 이게 나오는 해석학에서는 2의 형태가 보통이지만, 수학경시대회를 하는 중고등학생에게는 1의 형태가 더 친숙할 수 있을 것이다. 측도에 대해 익숙하지 않다면 에 대한 일반적 적분으로 생각해도 무관하다. 편의성을 위해 모든 적분에서 측도 (혹은 ) 표기를 생략하였다.
횔더 부등식(Hölder's inequality) 양수 가 을 만족할 때, 다음이 성립한다. 1. (이산적인 경우) 양수 에 대해 |
위 부등식의 조건 을 만족하는 양수 를 횔더 켤레(Hölder conjugate)라 부른다. 이 문서의 는 항상 횔더 켤레로 가정한다. 간혹 를 횔더 켤레로 취급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 문서에선 양수 경우만을 생각한다.
이 부등식의 주인공인 -노름은
이 부등식의 주인공인 -노름은
로 정의되고, -공간 은 이 값이 유한한 함수들의 집합으로 정의된다. 횔더 부등식을 노름을 이용해 서술하면 다음과 같다.
해석학에서의 횔더 부등식은 " 노름과 공간에 의미를 부여하는 부등식"으로 간주된다. 우선 저 노름이 잘 정의된 노름인지 증명하는 민코우스키 부등식(Minkowski's inequality) 부터 횔더 부등식이 필요하다. 그 다음으로 살펴볼 수 있는 의미는 공간과 공간 사이에 자연스러운 쌍대관계가 있다는 것이다. 더욱 나아가서는 횔더 켤레가 아닌 지수들에 대해서도 노름 사이를 비교할 수 있으며, 편미분방정식을 하드코어하게 파다 보면 수많은 노름들이 튀어나오는 만큼 상징적인 의미 뿐만이 아니라 실전에서도 자주 쓰인다.
코시-슈바르츠 부등식이 이 부등식에서 인 특수한 경우이고, 이 부등식의 실제 활용도도 어찌 보면 코시-슈바르츠랑 유사한 면이 있다. 다만 코시-슈바르츠 부등식은 , 즉 자기 자신이 쌍대공간이 되는(즉 힐베르트 공간이 되는) 더욱 축복받은 조건을 준다는 차이가 있다.그리고 인지도도 밀린다
경시대회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여기까지 가기보다는 부등식 문제를 증명할 때 지수가 2가 아닌 경우 합의 최적화 등으로 많이 써먹을 것이다.
코시-슈바르츠 부등식이 이 부등식에서 인 특수한 경우이고, 이 부등식의 실제 활용도도 어찌 보면 코시-슈바르츠랑 유사한 면이 있다. 다만 코시-슈바르츠 부등식은 , 즉 자기 자신이 쌍대공간이 되는(즉 힐베르트 공간이 되는) 더욱 축복받은 조건을 준다는 차이가 있다.
경시대회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여기까지 가기보다는 부등식 문제를 증명할 때 지수가 2가 아닌 경우 합의 최적화 등으로 많이 써먹을 것이다.
2. 증명 [편집]
를 이용한다.
만약 이라면 이 보조정리로 다음과 같이 증명할 수 있다.
만약 이라면 이 보조정리로 다음과 같이 증명할 수 있다.
일반적인 경우에는 와 의 상수배를 생각한다. , 로 잡으면 이므로 위의 경우를 적용할 수 있고, 노름은 상수배를 보존하므로 증명된다. 인 경우는 (물론 측도론적인 의미에서)밖에 없으므로 양변이 모두 이어서 성립.
이산적인 경우 증명은 적분을 합으로 바꿔서 똑같이 하면 된다.
이산적인 경우 증명은 적분을 합으로 바꿔서 똑같이 하면 된다.
3. 활용 [편집]
3.1. 민코프스키 부등식 [편집]
민코프스키 부등식(Minkowski's inequality) 함수 에 대해 이고, 부등식 이 성립한다. |
딱 보면 알겠지만 노름에 대한 삼각부등식이다. 즉 노름이 잘 정의된 노름이 되도록 하는 부등식이기 때문에, 이 부등식이 없으면 공간을 자연스럽게 생각하기도 힘들다.
증명은 다음과 같다. 다음 등식
증명은 다음과 같다. 다음 등식
에서 횔더부등식을 다음처럼 적용한다.
한편 횔더 켤레의 동치조건인 을 활용하면 다음을 알 수 있다.
정리하면 다음 결과가 나오고, 양변을 약분하면 증명된다.
3.2. 쌍대관계 [편집]
리츠 쌍대성(Riesz duality) 공간에서 실수로 가는 연속 선형함수, (즉 continuous functional) 은, 함수 에 대해 로 유일한 방식으로 나타낼 수 있다. |
즉 가 성립한다. 를 서로 바꾸면 이므로, 가 성립하는 반사적(reflexive) 공간임도 확인할 수 있다. 물론 이는 한정으로, 은 reflexive가 아니다.
3.3. Lp 노름끼리의 비교 [편집]
확률공간의 경우 (즉 전체 측도가 1인 경우) 횔더 부등식을 이용하면 -노름이 에 대한 단조증가라는 사실을 보일 수 있다. 멱평균 부등식 혹은 평균부등식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하지만 정식 명칭은 아니다. 증명은 항목 참조. 즉 확률공간의 경우 공간 사이에는 자연스러운 포함관계가 성립된다.
한편 횔더 부등식을 활용하면 는 에 대한 볼록함수라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다. 즉 다음이 성립한다.
한편 횔더 부등식을 활용하면 는 에 대한 볼록함수라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다. 즉 다음이 성립한다.
즉 확률공간이 아니더라도 노름만 주어져도 지수가 그 사이일 때 비교를 할 수 있다. 이것을 작용소 버전으로 다룬 리츠 보간 정리(Riesz interpolation theorem) 등등의 결과처럼, 서로 다른 노름을 비교할 때 횔더 부등식이 실전에서 쓰이곤 한다.
라이선스를 별도로 명시하지 않은 문서는 CC BY-NC-SA 2.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.
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,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.
문서의 기여자는 역사 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접두어의 N: - 나무위키 사용자, R: - 리그베다 위키의 사용자를 뜻합니다.
자세한 사항은 나무위키에서 동일한 문서의 역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